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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 점검은

엔진, 동력전달, 조향장치, 제동장치, 주행장치, 전기 및 등화장치 등의 작동상태

누유 여부 등을 점검하는 검사를 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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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 점검은

정기 점검 + 배출가스 관련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것을 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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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으로 인구 50만 이상 밀집 지역은 '종합 점검'을

50만 이하 지역은 '정기 점검'을 받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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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히 정리하면 인구 밀도가 많은 지역에

가스 배출량도 늘어날 것이기에

그 차이를 두어 정기점검과 종합점검의 차이점이 생기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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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검 주기는 차량의 용도에 따라

차이점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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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승용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은

구입하고 최초 4년뒤 1번

1회 검사 후에는 2년마다

재검사를 받아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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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를 받지 않고 미루다 보면은

어느새 깜빡하고

검사 유효기간 31일이 지나

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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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.

31일이 지나면 3만원

이후 3일 마다 1만원씩

최대 30만원 까지

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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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한 팁!

등록을 해두신다면 시기에 맞춰서

연락을 준다고 하니

신경쓸일이 줄어들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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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 비용은 상기 표에 나와있는것 처럼

산정되어있습니다.

다만 재검사시 일정기간내에는

추가 수수료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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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하검사, 무부하검사에 대해

궁금하신분들도 계신데

부하검사란

정속 주행 상태에서 가스를 측정

무부하검사란

정차 상태에서 가스를 측정

하는 방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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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재검사 2회 이상 부적합 판정이 되면

전문정비업자의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.

이때 차주는 시·도지사의 지정 전문정비업체에서

정비를 받고 재검사시 [정비 · 점검확인서]를

제출하신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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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검시 필요 서류는

자동차 등록증, 보험가입증명서 2개입니다.

다만 보험가입증명서의 경우

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가니

일반적으로 자동차 등록증을 지참하고

방문하시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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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종합점검과 정기점검의 차이점 및

비용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